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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테라 하드 왔다 (WD20EARS)
지름 2010. 12. 8. 14:09

며칠 써봤더니 문제 없이 깔끔^ㅁ^… 하기만 한 줄 알았으나 방금 확인해보니 로드/언로드 사이클 문제가 이놈에게서도 발생-_-; 귀찮게씨리-_-; 300초로 설정할라다가 웬디 하드가 두개라 걍 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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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 새벽에 본 국방위원회
일상·취미/일기&짤막글 2010. 11. 25. 04:14

새벽에 멍때리다가 국회방송에서 "국방위원회 - 북 연평도 화력도발 관련 보고" 재방이 하길래 봤는데 언론에서 퍼트린 기사엔 방송을 실제로 보지 않은 사람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고 오해를 일으킬만한 내용이 많더라. 예를들어 문제 제기에 대한 장관님의 답변이 기사에 실려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건 기사만 본 사람에게 그 문제가 실제로 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여지가 있다. 이건 좀 많이 심각하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찾아서 직접 봤으면 좋겠다. http://w3.assembly.go.kr/jsp/vod/vod.do?cmd=vod&mc=337&ct1=18&ct2=294&ct3=05 여기서 볼 수 있는듯 일단 보고 가장 크게 느낀건 몇몇 여성 의원들이 특히 비논리적이고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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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데미그라스 비프
먹을거 2010. 8. 4. 20:59

처음 물었을 때는 고기가 잘라지지 않아서 질기다고 생각했는데, 입에 넣고 씹다보니 아아 이런 쫄깃함이란~ 환상이다! 성능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도우도 쫄깃하니 맛있다. 조금 싱겁지만 타바스코 소스를 잔뜩 뿌려먹으면 더 맛있다! 다음엔 매장에 직접 가서 먹어야지. 피자는 역시 매장에 직접 가서 먹어야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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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2 스페셜 패키지 VOL.1
게임 2010. 7. 31. 02:03

난 그라비티 빠다. 라그나로크2… 난 대박날 줄 알았다. 물론 게임을 해보기 전에 사카모토 마아야를 보러 완전 멋졌던 라그나로크2 OST 콘서트에도 갔었고, 꽤 여러번 그라비티 페스티벌에도 갔었다. 근데 망했다-_-;. 게임을 해보고 나서야 이건 아니라는걸 알았다. 대충 8만원쯤의 돈을 주고 산 라그나로크2 스페셜 패키지 볼륨 ① 내용물은 퍼즐, 아트북, 포링 피규어, OST, 매뉴얼북,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포함된 그라비티 페스티벌 VIP 입장권… 하지만 이런 거금을 투자하고 나서도 게임에는 도~저히 정을 붙일 수 없었다. 정확히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라그1의 이미지는 전혀 넘어오지 못했고, 전체적인 그래픽, 텍스쳐도 많이 딸렸던 것 같구, 포링은 귀여웠지만 특이한 것도 뭐 그닥 없었고… 물론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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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에이지 CBT 신청
게임 2010. 7. 15. 09:34

노모가 뭐 어때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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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 candy train 이라는 앨범 짱조흠
음악 2010. 7. 7. 21:32

원랜 린이란 가수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얼마 전 candy train 이란 이름의 앨범을 들은 뒤로 완전완전 푹 빠져버렸다. 뒤늦게 앨범도 사모으고있다. 이번에 나온 라이브 싱글도 완전 좋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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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아이유

자기가 지켜보던 사람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본다는건 참으로 뿌듯한 일이다. 저 외모가 중3이라니! 하고 놀라고, CD도 사고, 노래방에 아이유 노래가 없다는 사실에 좌절한 뒤, 홈페이지 가서 신청하고. "아이유 노래가 없어ㅠㅠ" "아이유가 누구야?" 한 오천 번은 설명한 것 같은데, 아이유 친구-ㅁ-; 를 만나 사인도 받고, 이야기도 듣고…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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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 공기같은 동인녀

동아리에서 알고 지내던 누나가 알고보니 동인녀… 전혀 몰랐다. 아주... 우연히 알게되었다. 동인녀란 공기처럼 언제나 늘 우리 주위에 있지만 느끼지 못하는 것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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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
게임 2010. 6. 28. 20:29

마영전을 한 뒤로 눈이 높아져서 그래픽이 나쁜 게임은 거들떠보지 않게 되었는데, 요즘 새로 나온 게임중에 정말 끌리는게 없어서 그래도 가장 평이 좋은 드래곤네스트를 깔았더랜다. 화려한 이펙트에 프레임 떨어지는 일 없이 가벼웠고, 편리한 UI, 간단한 조작법, 적당한 세계관 등등 꽤 괜찮았다~ 주간 피로도라는 개념도 있는데, 그것 없이 하루에 피로도 700이면 충분하구. 근데 캐시아이템을 너무 비싼 값에 내놓았다는게 아쉽다… 특히 소모용 캐시템은 막 쓰는 맛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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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당진 공장 견학
엔지니어링 2010. 6. 23. 09:15

위에 요건 컨셉카. 몰아보진 않았지만 핸들 돌리면 바퀴 돌아가고 이것저것 작동은 다 되는 것 같았다. 근데 자세히 보니 손잡이, 마감, 시트등 여러면에서 많이 부실했음, 컨셉차라 그렇다고. 수출용이라 그런지 핸들이 오른쪽에 달려있는 것도 많았다. 공장 내부에서 이동할 때도 옆이 오픈되어있는 전기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미끄러지듯 움직인다. 주로 골프장에서 이용하는 카트라 하는데 내부 구조는 단순한 편. F는 앞으로, R은 뒤로. 기어가 없는게 특징. 충돌 테스트 CT&T 당진 공장 견학. 전기자동차라 해도 소형차라 꺼리는 맘이 있었는데 승차한 뒤 생각이 달라졌다. 한 번 타보면 지금까지 타왔던 자동차들의 소음이 얼마나 대단했었는가를 알 수 있을만큼 엄청 적은 소음, 묘한 엑셀감과 부드러운 움직임이 매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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