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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3 LTE 이어폰 단자 접촉 불량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갤럭시S3를 구매한 날짜는 작년 9월 14일경으로, 보증기간인 1년이 지났다.


증상:

활동 중 이어폰 극이 단자 내에서 돌아가면 이어폰 연결이 순간 끊겼다.

음악 감상 중 이어폰이 빠진 취급이 되어 음악이 정지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문제 확인:

가지고 있던 이어폰들로 테스트 해보니 이어폰 상관없이 모두 똑같은 증상이 생겨 기기 문제라고 생각하였는데

센터에서 삼성 이어폰으로 테스트해보니 해당 증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번들로 받은 삼성 이어폰은 평소에 쓰지 않는지라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음-_-;;.

설명을 들어보니 유럽식 미국식등 이어폰 규격 차이에 따라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호환의 문제라고 하였다.


따라서 여기서 팁? 이어폰 단자 접촉 불량이 일어날 땐 삼성 정품 이어폰을 사용해 테스트 해볼 것.


사진은 베타뉴스에서 펌, 문제가 되면 삭제함

빨갛게 표시한 부분이 교체한 부품이다.


비용:

부품을 교체하여도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보증기간인 1년이 지났기에 유상수리인데 어떻게 하겠냐길래

갤럭시S3를 처음에 구매하였을 때는 해당 증상이 없었기에 교체해달라는 요청을 하였다.


이어폰 단자 부분은 스피커 모듈과 일체형이라 부품을 통채로 교체해야 하며, 비용은 공임비를 포함해 3만원이 조금 넘게 들었다.

삼성 충전기도 고장나서 교체하려 가져갔는데 역시 보증기간이 1년이라 교체는 안 되고 소모품이라 수리도 안 되며 새로 구매해야 한다고 하였다.


수리 후:

수리 후 테스트를 해보니 해당 증상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어폰 단자가 전보다 좁아진, 뻑뻑해진 느낌이고 이어폰이 꽂힌 상태에서 잘 돌아가지않는다.

실사용시에는 문제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이어폰에 상관 없이 수리를 받으면 여하튼 해결 가능하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