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시리즈] 살면서 가장 좋다고 느낀 인생 치약 - Amway 글리스터 치약
Posted 2019. 3. 13. 00:24, Filed under: 지름/인생시리즈인생 치약 -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은 암웨이에서 뉴트리라이트 비타민, 식사보조제 등을 구입하다가 글리스터 치약을 사은품으로 받게되어 처음 쓰게 되었다.
처음 쓸 때는 몰랐는데 쓰면 쓸 수록 좋다고 느끼게 되었다.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은 내가 다른 사람의 추천 없이 자유의지를 가지고 처음으로 산 암웨이 제품이다.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의 좋은점
이 치약의 좋은점은 아주 많다.
- 이빨이 너무 뽀득뽀득 하지도 않고 적당히 뽀득뽀득 적당히 미끌미끌 깔끔하게 잘 닦인다.
- 양치질 후에 혓바닥을 아프게 만들지 않는다.
얼마전에 쿠팡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치약을 사서 쓴 적이 있었는데 양치질 후에 혓바닥이 좀 아팠다.
이 치약은 혓바닥이 완전 뽀득뽀득하게는 아니지만 딱 적당한 수준으로 깔끔하게 씻긴다. - 확실히 입냄새가 덜 나는 것 같다.
- 양치질 후에 과일 같은 음식을 먹어도 시지 않다.
이건 이 치약을 쓸 때는 장점이라고 못 느끼는데 이유는 딱히 이게 장점이라고 신경을 쓰게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치약으로 바꿔야 역체감을 느낄 수 있다. - 양치질 후 물로 헹굴 때 잘 헹궈진다.
- 치약이 칫솔에 떡지지 않는다.
어떤 치약은 양치질을 한참 해도 칫솔 깊숙한 곳에 잔뜩 떡이져서 한참을 씻게만드는데 이 치약은 그런 점이 덜하다. - 양치질 후 화한 느낌은 없지만 깔끔하다는 느낌이 나름 오래 간다.
꼭 암웨이 홈페이지가 아니더라도 일반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써보길 바란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다. 200g 제품이 암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6천원, 최저가 몰에서는 싸게 사면 5천원 대.
혹자는 가격이 비싼 대신 조금만 써도 양치질이 잘 되어서 아껴쓰면 된다고 설명하던데, 나는 너무 많게도 적게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짜서 쓰는게 양치 후 느낌은 좋았다. 다만 이 치약의 연마 수준은 타 치약에 비하여 높은 편이고, 연마도가 너무 높은 치약을 많은 양을 쓰면 치아와 잇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소량을 쓰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