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드는 발급 승인받은지 한 시간 안에 인터넷 결제가 가능!

뱅크샐러드 어플에서 카드 추천받음

평소에는 체크카드만 쓰다가, 뱅크샐러드라는 어플에서 내 카드의 사용 내역을 분석해서 우리카드의 위비온카드라는 것을 추천해주길래,

더 좋은 카드가 있더라도 일단 당장은 해당 카드로 바꾸지 않을 이유가 없어서 이번에 카드를 새로 발급받았다.

온라인 신청, 카드 승인 완료

온라인 신청 과정 중에 인터넷 결제에 필요한 ISP 등에 자동으로 해당 카드를 등록해주는 서비스가 있길래 신청했는데, 유선상으로 카드 발급을 승인받은지 약 30분만에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다.

바로 모바일 ISP앱에 카드를 등록하고...

ISP를 이용해서 결제를 해보니... 잘 된다!

다만 paybooc 이라는 어플을 제대로 써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기존에 자주 쓰던 신한앱카드(현재는 신한FAN)보다는 별로인 부분이 있다. QR코드가 멀~리서 인식이 안 되고 화면에 적당히 가까이 대야한다는 점, 앱을 켜고 QR 코드를 이용한 결제까지의 과정이 상대적으로 몇단계 더 많다는 점 등이 그렇다.

온라인으로 카드 발급 신청 후 해당 카드로 첫 결제까지 3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신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