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랑 버터랑 섞어서 우유 넣고 조물조물 얇게 편 반죽 굽고 양파 볶고 베이컨 굽고 굴러다니던 파 슬라이스 해 올리면 파슬리.......... 토마토 소스 바르구 대충 올리고 전자레인지 1분 땡! 15분 피자빵 완성^ㅁ^

풍 H70 케이스 전면 패널의 스피커 단자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A/S를 문의했다. 구멍이 헐거워져 제대로 접촉이 되지 않아 한쪽이 들렸다 안 들렸다 이쪽이 들렸다 저쪽이 들렸다 하는 증상으로 부품은 무상 제공하지만 택배비는 착불 3000원이라고. 배송은 빨랐지만 문제가 있었다. 위에 것이 교체받은 기판. USB와 사운드쪽 회로가 이어져 전류 간섭이 생겨 노이즈가 발생한다고. 보통 USB를 꽂아야 노이즈가 발생한다는데 내 경우엔 꽂지 않은 상태에서도 심한 노이즈가 발생했다. 기판의 USB 장치쪽 핀에 연결된 선을 뽑았을 때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으면 간섭으로 인한 노이즈가 확실하다. 아래껀 기존에 쓰던건데 분명히 분리되어 있다. 분명 위에껄 더 최근에 만들었을텐데 어이해 이런 일이 생긴건지~_~ 여튼 간..

흑마와 흑마를 교배하면 흑마가, 백마와 백마를 교배하면 백마가 나와야 하거늘! 앨리샤의 세계에는 왜이리 출생이 비밀이 많단말인가? 요게 다 앨리샤의 1분도 안 걸리는 인스턴트 시스템이 말들간의 문란한 성생활을 조장해 간밤에 그렇고 그런 일이 생겼기 때문인데 그래도 백마는 6등급 이상이면 나오기 때문에 그나마 잘 나오는 편. 흑마는 무조건 7등급이 떠야하기 때문인지 나오는 확률이 극악이다. 대충 교배시키고 교배하고 하면서 100만 캐롯 넘게 날려먹었다. 반복하는게 귀찮아서 매크로를 써먹어보려고 했는데 핵실드때문에 오토핫키가 작동하질 않아 웹서핑하며 수동으로 하는중. 꾸준한 관찰과 관심만 있다면 1시간에 대충 10만 캐롯씩 벌 수 있다. 레벨 올리는 것보다 돈 버는게 더 재밌다. 교배시킬 때 +9 +8짜린 ..

교체 후 비교샷. 차음도 괜찮고 퀄리티도 괜찮고 내구도는 아직 모르겠지만 정품만큼 오래 갈 것 같지는 않음… 하지만 돈값은 충분히 한다. 교체해보고 나서 느낀건데 머리 부분은 딱히 교체하지 않아도 될 듯싶음. G마켓에서 '서연 전자'로 검색하면 나온다. 가격은 택배비 포함 11450원, 정품에 비해 반 이상 저렴하다.

얼마 전 엔씨소프트에서 마이트앤매직 웹게임을 런칭했는데 재밌어서 한창 요걸 잡고있었다. 영지 육성이라던지 영웅 관리면에서 더 먼저 오픈한 문명전쟁 아르케와 비슷한데 좀 더 단순하고 인터페이스면에서 깔끔하다. 근데 아르케처럼 플래시 기반도 아니면서 화면 전환이나 단순히 툴팁 띄우는데 버벅거리는건 좀 이상했음. 보면 스마트폰이나 브라우저 확장성을 고려한 것 같은데 로그인을 IE에서밖에 안 되게 해둔것이 에러. 오히려 아르케는 해상도 조절도 되고 효과음 배경음도 나오고 더 복잡하고 수동 전투도 가능한데 완전 쌩쌩 돌아간다. 그래도 재밌어서 좀 했었는데 원작과 달리 컨트롤 할만한게 없어서 초반을 넘기니 자원 모아 병력 뽑고 그냥 개발하는 게임으로 바뀌더라. 반복 퀘스트도 두시간 간격이라 안 하면 손해보는 느낌도..

- 마영전과 테라의 비교 마영전에 비해 테라는 몹의 어그로가 딜러나 힐러에게 잘 안 튄다. 이유는 검투사와 창기사란 탱커의 존재 때문인데, 마영전에도 방패를 든 피오나 캐릭터가 있지만 도발등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스킬이 없어 탱커라 칭하기엔 부족하다. 테라는 지금까지 나온 인스턴트 던전의 보스가 누구나 연습 없이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데, 만약 마영전에도 보스의 어그로를 효과적으로 끌 수 있는 스킬이 있었다면 보스전의 난이도는 한층 줄어들었을듯. 그러나 이렇게 단순히 비교하기에는 테라 보스의 난이도가 너무 쉽다. 광역기도 별로 없고 보스는 탱커에게만 달라붙어있지 이리저리 뛰어다니지도 않고 패턴이라고는 가끔 점프해서 뛰어들고 부하 소환하는 것이 전부고 다 피하기 쉽다.... 뭐 처음부터 게임이 어..

1월 12일 새벽 1시, 2인팟으로 비밀기지 돌파! 첨부터 2인팟은 아니었는데 어떤분은 피곤하고 어떤분은 못깰것 같다면서 다 나갔다. 패턴은 쉬운데 딱 한 번 스쳤다가 크리 터져서 죽는 상황이 발생; 운 좋게 살아난 다음엔 깔끔하게 클리어했다.

2011년 1월 1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테라 오픈베타! 지역과 지역을 이동할 때 사용되는 페가수스 첨엔 멋졌는데 좀 긴데다가 스킵이 안 되니까 짜증나더라. 페가수스를 이용하지 않고 이동 스크롤로 이동할 수도 있는데 페가수스의 이용료가 1000골드 정도 하는 것에 반해 스크롤은 10000골드 이상으로 막 쓰기엔 부담이 따른다. 그러나 사용 즉시, 언제 어디에서나 이동된다는게 장점!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돈이 막막 쌓이는거 보니 나중엔 그냥 스크롤를 종류별로 한 뭉탱이로 싸가지고 다녀도 될 듯싶다. 시칸더 서버의 샤방샤방한 남엘프 법사 구세주 님. 사기꾼을 만남 너 신고 '도움을 청하는 마을 주민' 노출증 환자거나 가난한 환경에 옷감이 부족했거나 아님 꽃뱀. 9시간 연속 플레이 헤헤 서버 점..

반갑습니다.노모라는 필명을 사용 중인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이 블로그의 운영 방향은 나만의 유일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주로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는 문제 들의 해결법을 찾게되면 정리해서 올리고 있네요. 메일은 주기적으로 확인하므로,문의나 연락이 필요한 경우 우측 상단(PC 기준)의 메일 주소로 연락바랍니다. NOMO 노 모씨 대한민국 서울기계공학 관심 분야 & 취미 아이돌PC 사용 편의성 높이기 브라우저 확장 기능 만들기NAS, 웹서버 관리게임홈 인테리어

작년에 아이유 친구에게 사인 받아달라고 하면서 들은 이야기. 바로 요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겠지만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수업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알려주는 학부모 참관 수업이라는걸 한다. 작년에… 그러니까 (우리) 아이유가 고등학교 1학년일 때, 노래방에 BOO가 없어 울던 그 시절에 아이유가 미아인지 미아된 아이유가 자꾸 미아가 되는건지 뭔지 관심이 없던 바로 그 때에 바로 그 날 어떤 대학생 아저씨가 학부모 인척하고 아이유의 반에 들어가 수업을 끝까지 지켜보고 사인을 받아 나왔다는 이야기가 뜬금 없이 생각났다. 지금까지 꼬박꼬박 앨범을 사왔는데 사려고 보니 스페셜 패키지가 품절이구나. 아 끝난줄 알았는데 추가 물량으로 나온게 있었단다. 듣자하니 스페셜 패키지 특전은 별로라고들 한다.